전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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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겨울철새 157만 마리 도래,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강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6곳을 대상으로 12월 11일부터 3일간 겨울철새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겨울철새가 전국적으로 196종 약 157만 마리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 환경부는 전국적인 철새 도래 경향을 보다 상세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번 12월 조사대상 지역을 206곳으로 94곳(11월 112곳)을 늘렸다. ※ 총 96개팀 204명이 시화호, 삽교호, 금강호 등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와 청미천, 안성천 등 과거 야생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지역 등 총 206개소 대상으로 조사 □ 조사 결과, 전체 겨울철새 및 오리과 조류(오리‧기러기‧고니류)의 수는 전월 대비 66.3%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철새가 증가했으나, 작년 12월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전체 개체 수는 13.5% 감소(‘19.12월 182만 마리 → ’20.12월 157만 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월 (206개소) ‘20.11월 (112개소) ‘19.12월 (200개소) 전월 대비 증감 전년 대비 증감 조류 전체 1,571,494 944,700 1,817,155 66.3%↑ 13.5%↓ - 오리과 1,113,084 669,219 1,324,075 66.3%↑ 15.9%↓ ○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종인 오리과 조류는 32종으로 전체의 70.8%인 약 111만 마리가 발견됐으며, 그 중에 9월부터 도래하기 시작한 오리류가 약 75만 마리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 환경부는 이번 12월 겨울철새 서식현황 조사 결과를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내년 1월까지는 겨울철새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을 고려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전국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 시료채취 및 검사 등을 강화한다. ○ 환경부의 예찰 전담인력을 약 2베 증원(23→43명)*하고, 12월 말까지를 집중예찰기간으로 설정하여 환경부 상시예찰 대상 철새도래지 전체(87곳)에 대해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및 7개 유역‧지방환경청 전체 예찰 인력 ○ 특히 동림저수지, 태화강, 철원평야, 영암호, 고흥호 등 철새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예찰 활동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 동림저수지(272,065마리), 태화강(74,971마리), 철원평야(53,663마리), 영암호(44,225마리), 고흥호(43,118마리) 순으로 발견 ○ 또한, 철새도래지와 멀리 떨어진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와 협조하여 소하천, 저수지, 논밭 등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 환경부는 이 밖에 동물원 등 조류 전시‧관람‧보전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예방하고 있다. ○ 환경부 소속 야생동물질병관리원, 각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등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폐사체 신고를 상시 접수·진단하도록 하는 등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 아울러, 겨울철새의 서식 분포와 이동현황,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등 정보를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등 방역 당국에 제공하여 농가 방역도 지원하고 있다. □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올 겨울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으니 확산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가급적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라면서, “부득이하게 방문 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폐사체를 발견하면 즉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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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13일 오전 경복궁과 광화문거리에 솔솔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이날 산타마스크가 전하는 따듯한 선물, K-MAS 라이브 마켓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정부서울청사 외벽에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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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며 정세균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이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라며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그 경우까지 대비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불가피하다고 판단할 경우 과감히 결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2월23일 범정부대책회의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이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라며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그 경우까지 대비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불가피하다고 판단할 경우 과감히 결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2월23일 범정부대책회의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이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라며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그 경우까지 대비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불가피하다고 판단할 경우 과감히 결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2월23일 범정부대책회의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이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라며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그 경우까지 대비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불가피하다고 판단할 경우 과감히 결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2월23일 범정부대책회의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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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故김대중 前대통령 노벨평화상 20주년 기념식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故김대중 前대통령 노벨평화상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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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근거 법률 마련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해양과학조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소관 법률 제․개정안 4건이 1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수산식품 중 수출 1위 품목인 김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률안으로, 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 법에는 김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수급안정·시설개선 등 경영지원,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김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근거를 담았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법률 제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생산단계부터 소비‧수출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여 김산업을 세계 유망식품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김산업연합회 정경섭 회장은 “이번 법률안 제정에 대해 김양식 어업인 등 김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김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양과학조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제협약 등을 반영*하여 우리나라 국민이 외국해역, 공해 및 심해저에서 해양과학조사를 실시할 때의 절차를 규정하였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외국해역에서 해양과학조사를 할 경우에는 조사 개시일 7개월 전까지, 공해나 심해저에서 해양과학조사를 할 경우에는 조사 개시일 1개월 전까지 해양수산부에 조사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로써 관련 절차를 더욱 명확히 하여 해양과학조사로 인한 외교적 분쟁 등을 사전에 방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엔해양법협약」 제248조에 따라 외국 관할해역에서 해양과학조사를 실시하려면 조사 6개월 전까지 우리 정부를 통해 외국 정부에 조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 ⇒ 우리 정부 내부 검토 과정 등을 감안하여 7개월 전 제출토록 규정 이 외에도 어촌·어항의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주민과 어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어촌 관련 기본계획, 어촌·어항 기초조사, 어항 개발계획 등에 어촌·어항의 교통 편익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는 「수산업·어촌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신재영 해양수산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이번에 제·개정된 법률안은 대표적인 수출효자산업인 김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해양과학조사를 실시하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등 경제 활성화와 국민 권익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하위법령 마련과 법령 운용과정에서도 제·개정안의 취지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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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여전히 회원국 중 1위·G20 중 2위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회원국중 1위,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는 2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9월 세계경제 및 G20 국가를 대상으로 한 ‘중간 경제전망’과 같은 순위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을 반영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소폭 하향 조정했다. OECD는 1일(현지시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2020년 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1%로 수정 전망했다. 지난 9월 중간 경제전망에서 제시한 -1.0%에서 0.1%p 낮춘 수치다. 하지만 OECD는 “한국은 효과적인 방역조치로 인해 회원국 중 올해 GDP 위축이 가장 작은 국가”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적극적 거시정책 대응이 코로나19 영향을 완화하면서 성장률 위축을 최소화 했다”며 “확장적 재정정책은 대규모 이전지출을 통해 민간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등 경기 대응에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한국경제는 2021년 2.8%, 2022년 3.4% 성장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효과적인 백신의 출시에 따른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서비스 부문에 점진적 회복이 나타나겠으며 고용도 서서히 증가하고 정부소비와 이전지출의 견조한 증가세가 경기 회복을 주도하는 가운데, 한국판 뉴딜이 투자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OECD는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겠으나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백신의 광범위한 보급 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등으로 당분간 위기 전보다 낮은 성장경로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OECD 전망치에 따르면 내년에는 회원국 중 한국·노르웨이·터키·리투아니아·스웨덴 등 5개국만이 위기 이전 GDP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에도 회원국의 1/3 이상(37개국 중 17개국)이 위기 이전 GDP 수준에 미달하나 한국의 경우 회원국 중 GDP가 코로나19 위기 이전인 2019년 수준을 가장 큰 폭으로 상회했다. OECD는 향후 정책방향으로 방역조치 지속, 완화적 거시정책기조 유지, 기후변화 대응 및 구조개혁 병행 등을 한국에 권고했다. 백신·치료제가 널리 보급되기 전까지 검사·추적 여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방역용품 재고 확보 등 방역노력 지속 필요성과 함께 재정정책은 그간의 긴급 재정지원이 갑자기 중단되지 않도록 하며, 향후 지원은 취약한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한편, 한국의 확장적 재정정책 등이 경기대응에 적절했다고 언급하면서 재정준칙, 한국판 뉴딜 등 정부 대응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최근 정부가 마련한 재정준칙이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 할 것으로 평가하고 한국판 뉴딜을 통한 대규모 디지털·그린 투자 등이 향후 우리 경제 회복을 뒷받침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취약계층 집중 지원, 세정지원 등 위기대응책 연장, 위기 후 디지털화 등에 대비한 구조개혁, 디지털·그린뉴딜 및 포용적 성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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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 농산품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만난다.친숙한 명품 먹거리부터 여행지에서 맛보던 특산품까지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특산품 판매 기획전이 열린다.사단법인 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이하 한지연)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는 ‘지리적표시 특별 판매 기획전’을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진행한다.지역 명품으로 잘 알려진 이천 쌀, 인제 오미자, 진도 홍주, 영광 모싯잎 송편 등은 물론 영주 사과, 청도 반시, 평창 산양삼과 같은 가을 제철 식품 17여개 업체의 지리적표시 특산품을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리적표시 안심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은 ‘지리적표시’ 인증을 받은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스크래치 복권, 퀴즈 게임,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이벤트로 즐길 거리를 더했다.지리적표시 제도는 이름만 지역 특산품인 가짜 지역 특산품과 역사와 전통을 담은 지역의 ‘진짜 특산품’을 구별하고 차별화하기 위한 국가 인증제도다. 유럽의 와인 AOC 제도에서 시작돼 우리나라도 시행하고 있다.지리적표시등록품은 원산지부터 생산, 가공,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되며 소비자가 믿고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별도의 ‘등록 마크’를 표시해 판매하고 있다. 생산자는 법적으로 지역특산품 명칭을 상표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투명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제도다.한지연은 건강을 챙겨야 하는 시기인 만큼 양질의 식품인 ‘지리적표시 제도’ 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안심 먹거리 지표인 지리적표시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우리 생산 농가에 유통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는 지역특산품의 원산지와 품질의 우수성을 정부가 보증하는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한 특산품 생산자들의 단체다. 지리적표시특산품의 명품화와 차별화를 통해 지역특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등록법인(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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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애주기 서비스 통합제공」서비스 일부 누락특정 생애주기마다 각종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생애주기 서비스 통합제공」사업의 서비스가 일부 누락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생애주기 서비스 통합제공」사업은 정부가 지원하는 생애의 주요시기에 지원받을 수 있는 분야마다 각종 공공서비스를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사업으로, 부처마다 흩어져 있는 서비스를 「정부24」사이트나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9월 현재 출산, 상속, 전입, 임신, 돌봄, 보훈 6개 분야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박완주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출산”분야의 생애주기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양육수당지원, 아동수당지원, 해산급여지원,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등 9가지이며, “임신”분야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맘편한 KTX 등 6가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그러나, 박완주 의원실에서 확인한 결과 이외에도 농식품부와 산림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농식품부에서는 임신부 및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산림청에서는 임신 16주~32주 임신 부부에게 숲태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생애주기 서비스 통합제공」사업에는 누락되어 있었다. 행안부 담당자는 농식품부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2020년에 진행한 신규사업이어서 미처 반영하지 못했다며 2021년부터는 반영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완주 의원은 “「생애주기 서비스 통합제공」사업은 여러 부처의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한 대표적인 행정 혁신”이라면서, “정부가 이미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가 누락된 것은 심각한 문제로 서비스가 더 누락된 것은 없는지 보다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고, 산림청의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도 서비스 수요자의 관점에서 수요자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혁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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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년 도시농부 100만 시대 연다…5개년 종합계획 발표□ 서울시가 낯선 개념이었던 도시농업을 도입한지 8년. 그동안 옥상, 학교, 주말농장 등 도시 곳곳에서 수확의 즐거움과 공동체 가치를 키워가는 도시농부가 4만5천 명에서 64만 명으로 크게 늘었다. 대규모 가용지가 부족한 대도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텃밭 면적도 7배 가까이 확대되며 도시농업이 휴식과 힐링의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 참여인구 : (’11년) 45천명 → (’15년) 500천명 → (’19년) 647천명(14배↑) ○ 활동공간 : (’11년) 29ha → (’15년) 141ha → (’19년) 202ha(6.9배↑) □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긍정적 효과도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도시농업 참여자의 스트레스 호르몬과 우울감이 이전보다 각각 56.5%, 20.9% 감소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사회활동이 급감하면서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의 해결책으로 반려식물이나 홈가드닝이 각광받고 있다. ○ 2019 농촌진흥청의 연구에 따르면 도시농업에 참여한 청소년의 66%가 식생활이 개선됐고, 공격성과 적대감이 감소한 경우도 각각 20%, 18%로 나타나 인성 함양 효과도 확인됐다. □ 서울시가 '24년 도시농부 100만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그동안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온 도시농업을 한 단계 진화시키기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2020~2024)을 발표했다. □ 8년 새 14배로 급증한 도시농부 수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도시농업 공간과 지원 인프라를 촘촘하게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고령화 시대, 공동체 붕괴, 코로나블루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전략으로 ‘도시농업’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 □ 이를 위해 우선, 오피스 공간, 벽면 같이 건물 내·외부를 활용해 도시농업 공간을 ‘수직적’으로 확대하는 발상의 전환을 꾀한다. LH공사의 임대주택 단지 내 공간이나 토지활용이 확정되지 않은 공백기 유휴지, 서울 근교 등도 최대한 활용해 도시농업 공간을 확보한다. □ 또, 교육, 현장지도, 기술상담, 농자재 보급 등 도시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도시농업지원센터’를 '24년까지 1자치구 1개소로 확대한다(현재 4개소). 작년에 오픈한 ‘서울농부포털’도 도시농업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허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능과 내용을 지속 업그레이드 한다. □ 서울시는 이런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도시농업을 도시의 재난 대응력을 키우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산업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첨단 ICT기술과 융복합 된 스마트팜 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식품 산업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도시농업이 일자리 창출과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 「서울시 도시농업 활성화 5개년 종합계획」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3대 분야 27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5년 간 총 2,514억 원을 투자한다. ○ 서울시는 이번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30여 차례에 가까운 토론회, 워크숍, 자문단회의와 시민 설문조사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했다. □ 3대 분야는 ①공간확보 ②시민참여 확대 ③사회적 가치 확대다. □ 첫째, 도시농부 100만 시대를 대비해 도시농업 공간을 현재 202ha에서 '24년 240ha 규모로 확대한다. 향후 5년 간 농업에 대한 향수가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 75만 명이 은퇴를 앞두고 있고, 시민 10명 중 6명 이상(63.4%)이 도시농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지속 증가가 예상되는 도시농업 인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목표다. ※ 서울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18.12 ~’19.1) ∙ 조사대상 : 만 19세 이상 ~ 60대 이하 서울시민 1,000명 ∙ 조사방법 : 설문조사(정량) 및 FGI(포커스그룹 인터뷰) □ 수평적 확장이 어려운 대도시 특성을 고려해 옥상텃밭, 그린힐링오피스, 벽면녹화 등 건물면적을 활용한 수직적 확대를 시도한다. LH공사 임대주택 등 타 기관의 영역과 서울시 근교지역까지 확장한다. 또, 도시농업과 휴게, 문화,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이 한 곳에 이뤄지는 복합공간도 권역별 총 4개소를 조성해 도시농업 입문공간으로 활용한다. ○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공간 확충 : 도심 환경에 적합하고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내 옥상텃밭, 학교텃밭 등 도시농업 실천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린다. 그린힐링오피스, 식물재배기 보급을 통해 집이나 직장 등 일상공간에서도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 도시농업 복합공간 조성 : 도시농업과 교육, 전시, 휴게, 문화 등 기능이 도입된 복합공간을 권역별로 총 4개소(현재 동부권 1개소)를 조성해 도심 속 힐링장소이자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운영한다. 일반시민들이 도시농업에 입문할 수 있도록 공유텃밭 등 다양한 공유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도시농업 특화거리 조성 확대 :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등을 대상으로 선형으로 연결되는 도시농업 거리를 새롭게 조성한다. 벽면녹화, 그린커튼 등을 활용해 생활공간에서 도시농업을 체감하고 환경개선 효과도 거둔다는 목표다. 올해 1개소 시범선정해 조성하고 '24년 5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둘째,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 단순히 관심에 그치지 않고 도시농업을 시작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의 ‘일상화’를 시도한다. □ 자치구별 도시농업지원센터를 전 자치구에 1개소씩 지정 운영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도 지원한다. 서울 시민은 지역에서 농촌체험을, 지역의 농민들은 서울에서 직거래장터를 여는 상생사업도 지속한다. ○ 1자치구 1도시농업지원센터 : 현재 4개소인 센터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센터는 민간 주도의 도시농업 교육과 지역별 축제, 박람회, 국제 컨퍼런스 등을 개최해 현장 중심의 자생적인 도시농업을 확산하고 도시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도시-농촌 간 상생사업 확대 : 농부의 시장 등 도농상생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해 우수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상설판매장도 운영한다. 서울 근교와 전국 3개소에 운영 중인 서울농장(상주, 괴산, 영암)을 통한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 운영한다. □ 셋째, 도시화, 고령화 사회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으로 도시농업을 활용한다. 변화하는 도시농업 환경 속에서 서울시가 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스마트팜 등 유망산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한다. ○ 도시농업으로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 안전한 먹거리와 미세먼지 등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생태농업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안전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한다. 빗물, 낙엽 등 자원을 텃밭에 활용하는 ‘자원순환형 도시텃밭’을 매년 2개소씩 확대하고, 도시농업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강화해 나간다. ○ 사회적 도시농업 추진기반 마련 : 「사회적 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0.7.16)을 시작으로 치매어르신, 장애인, 학교 부적응 학생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유농장‘ 조성을 본격화한다. 향후 치유농장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지는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미래형 도시농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육성 :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등 8개 지정기관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을 확대한다. 지하철역 등 지하 유휴공간을 활용한 미래형 스마트팜도 확대 조성한다. 미래형 농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유망 스타트업을 참여시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24일(목)부터 개최되는 ‘제9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정책관을 통해 이번에 발표한 「도시농업 5개년 종합계획」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4일간의 전 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동안 서울 도시농업의 성장과 발전, 앞으로의 비전을 영상과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도시농업과 청년’을 주제로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개최되는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는 홈페이지(http://www.agro-cityseoul.co.kr/)를 통해 서울시 도시농업 정책과 다양한 전시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전신청에 의해 생방송 체험프로그램과 일자리상담 및 경품이벤트 등도 진행 될 예정이다. □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지난 8년간 생활환경 곳곳에서 농산물을 키우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도시농업이 확대되며 회색빛 도시가 녹색생명의 도시로 물들어가는 기분 좋은 변화를 경험했다. 도시농업은 시민 개인의 삶에도 휴식과 힐링이 되고 있다.”며 “이런 효과와 시민 호응을 바탕으로 도시농업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시민과 함께 100만 도시농부 시대를 열고, 도시농업이 단순 취미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창업이나 일자리 기회로도 연결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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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로 달라진 서울의 일상과 거리 `사진공모전`… 총상금 1천만원□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로 달라진 서울의 일상과 다양한 거리 풍경을 주제로 ‘2020 서울사진공모전 <서울의 거리>’를 개최한다. □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달라지거나 혹은 새로워진 서울의 거리 및 일상 풍경 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0 서울사진공모전 <서울의 거리>’는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0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으로 서울의 대표거리(대로), 골목길, 동네길, 산책길 등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풍경을 잘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 작품은 1인당 최대 5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나, 1인 1작품만 입상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2020 서울사진공모전 홈페이지(9월 28일 오전 11시 오픈)(www.s-pho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고, 우수상 50만 원(4명), 장려상 30만 원(10명), 입상 10만 원(30명) 등 총 상금 천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11월 16일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공모 수상작은 서울시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며, 11월 중순, 비대면 온라인 전시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랜선으로 서울의 다양한 거리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사진공모전’은 서울시내 주요공간과 시설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그간 서울의 신규 개장시설 및 시민들이 가보면 좋은 장소인 ‘잘 생겼다 서울’을 주제로 추진돼왔다. □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작품 출품은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공모전 페이지 또는 ‘2020 서울사진공모전 홈페이지’(www.s-photo.c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는 공모전 운영 사무국 ‘씽굿’ (☎02-6395-3121)으로 하면 된다. □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달라지거나, 새로워진 서울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일상에 지친 시민을 응원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며, “이번 진행되는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참신하고 다양한 ‘서울의 거리’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