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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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 나의 인생, 나의 농민 운동(3)<특별 기획> 나의 인생, 나의 농민 운동(3) 농민운동가 정관수 선생 편집 주 : 정관수 선생은 전남·무안에서 농민운동가로 유명하시다. 본보 발행인 박일훈 박사는 교수 재직 시절부터 두 분의 농민운동가와 오랫동안 친분을 가져왔다고 한다. 한 분은 기독교농민회 전국회장을 역임하신 김홍재 선생이시고, 또 다른 한 분은 여기서 소개하는 정관수 선생이시다. 김홍재 선생은 불행하게도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작년에 작고하셨다. 정관수 선생은 가톨릭농민회 전남연합회 회장과 전국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셨다. 더욱이 김홍재 선생과 정관수 선생은 남악신문 창간 때부터 흔쾌히 본사 고문직을 맡아 주셨다. 지난 29·30호에 이어 정관수 선생의 <나의 인생, 나의 농민운동>을 연재한다. (지난 호에 이어서) 4. 가톨릭농민회 전남연합회 회장으로, 전국연합회 부회장으로 1991년 정관수 선생은 자신의 사재를 모두 은행 담보로 잡히고 2억여 원을 대출받아서 ‘무안우리밀공장’을 설립했다. 이것은 우리밀살리기운동에 따른 것이었으며, 이미 지난 호에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의 일환이었다. 사실 정관수 선생은 1990년대 초부터 시작된 ‘우리밀 살리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그래서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 5개국을 다니며 밀 생산지와 밀 공장 등을 돌아보며 밀 처리공정의 전체 과정을 견학한 것도 바로 1990년의 일이었다. 그리고 지역 농민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설립한 지 6년 만에 ‘무안우리밀공장’은 그 규모가 10억 원 정도로 성장하였다. 더불어 가톨릭농민회에서의 정관수 선생의 역할도 한층 중차대해졌다. 1998년 가톨릭농민회 전남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그 이듬해인 1999년 전국연합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당시 가톨릭농민회가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등 정치적으로 점차 비중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신규 회원 확보율도 역대 최고였다고 정관수 선생은 그때를 회상한다. 덕분에 정관수 선생은 맡은 소임과 중책들을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1991년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가 발족한 지 8년만인 1998년 생산된 밀을 수매해야 하는 ‘자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마침내 부도를 맞으면서 우리밀사업은 불가피하게 농협으로 인수되었다. 이런 와중에 ‘무안우리밀공장’도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당시 누구보다도 정관수 선생에게는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 사건이었다. 5.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정관수 선생은 자타가 인정하는 가톨릭농민회 농민운동가다. 하지만 그는 엄연한 가톨릭 신자이기도 하다. 정관수 선생이 즐겨 낭독하는 성경 말씀 중의 하나는 아모스 5장 24절의 말씀이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정관수 선생은 특히 공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공의라는 것은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올바른 관계를 뜻한다고 생각해요. 쉽게 말하면 로마서 12장 15절에서 말씀하시는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는 것이지요. 이웃과 진정한 공감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공의라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동시에 사람은 무릇 정의로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 정관수 선생은 진정 공의로운 마음으로 일생을 정의롭게 살아온 분이다. 어려운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며 같이 웃고 함께 울었다. 그러기에 조금이라도 불의한 일이나 부정한 일에는 아예 관심을 두지도 않았으며 절대 묵과하지도 않았다. 그래도 가끔은 목구멍에 걸리는 가시 같은 것 하나가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1995년 초봄 어느 날이었다. 당시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전국이 시끌벅적했다. 무안군가톨릭농민회에 뼈대가 굵어진 정관수 선생은 지방선거 일정으로 서울서 내려온 김대중 선생과 그 일행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뜻밖에도 그 만남에서 김대중 선생으로부터 직접 제1회 지방선거에 무안지역 도의원으로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무안지역 국회의원을 하고 있던 박모 씨가 자기 측근인 이모 씨에게 도의원 자리는 양보하고 군의원으로 출마하면 내가 군의회 의장직을 강력히 추천하겠다고 말하더란 것이다. 그래서 하릴없이 정관수 선생은 무안 군의원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했다. 선거가 끝나고 개표 시간이 되었다. 개표 참관인으로 온 한 군청 직원이 표 한 뭉치 다발을 몰래 투표함에 넣더라는 것이다. 이를 목격한 정관수 선생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어찌할 수 없었다. "그놈을 당장 잡아서 물고를 내야 할지, 아니면 그냥 두 눈 딱 감고 죄를 덮어줘야 할지 도통 마음을 잡기가 어려웠어요. 그때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정관수 선생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심적 고통을 느꼈다고 했다. 결국 근소한 차이로 정관수 선생이 선거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한다. 그리고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악을 행하는 사람들 또한 부지기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관수 선생은 온 세상이 정의롭고 공의롭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말이다. 끝으로 정관수 선생과 몇 마디 말씀을 나눴다. 발행인 : 이제까지 정관수 선생님의 ‘나의 인생, 나의 농민운동’이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농민운동가로서 살아오신 삶을 회고하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정관수 : 아, 글쎄요. 한마디로 말하면 저 스스로가 참 대견하다고나 할까요. 하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삼청교육대도 끌려다니며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농민운동을 했으니까요. 목숨 걸고 싸운 저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스도 정신으로 양심과 정의에 따라서 살았다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발행인 : 그동안 가족분들의 마음고생도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빌려 한 말씀 전하신다면? 정관수 : 먼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대신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며 온갖 고생을 다 했으니까요. 애들 교육도 만만치 않았을 것이고요. 젊은 날에 저는 농민운동으로 전국을 떠돌아다녔으니까요. 그리고 자라나는 애들한테 그때그때 함께 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 보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못 했으니까요. 이제 팔순을 앞두신 정관수 선생은 예전만큼 건강하시지 못하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천수를 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완) 농민운동가 정관수 선생과 부인 이효정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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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는 남악신문축사 -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는 남악신문 신안군의회 의장 김혁성 "남악뉴스 창간 2주년”을 신안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여론을 대변하고 지역 언론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 오신 박일훈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언론은 지역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올바른 정보제공과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보도를 통해 건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의 성패는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시켜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에 달려 있습니다. 남악뉴스가 앞으로 그런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대표언론으로 지역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남악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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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정론지, 남악신문축사 -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정론지, 남악신문 함평군의회 의장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윤앵랑입니다. 오곡백과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언론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남악신문의 창간 2주년을 함평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창간 이래 지역 발전을 위한 건전한 언론으로서 척박한 지방언론의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정도를 지키며 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해오신 남악신문 박일훈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사회에서 언론은 우리 사회에 내재한 여러가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 제시부터 건전한 감시와 조정 등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 기능을 하는 기관입니다. 앞으로도 남악신문이 언론 본연의 임무를 다하며, 지역언론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독자들에게 신속 정확한 보도, 공정한 해설과 논평, 풍성한 기획보도를 통해 지역 발전의 지렛대가 되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함평군의회 역시 군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을 해결해 함평군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언론지로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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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자로서 사랑받는 남악신문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자로서 사랑받는 남악신문 무안군의회 의장 김경현 안녕하십니까?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입니다.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문화 전반에 대해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군민과 함께 해온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악신문’이 언제나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언론이 되고자 노력하고 계시는 박일훈 대표님을 비롯한 ‘남악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사회의 다양성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만을 추구하고자 하는 언론의 참 된 저널리즘을 원하고 있습니다.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대적 상황에서 무안군민과 함께하는 ‘남악신문’이 지역 현안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군민에게 전달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는 중간 역할자로서 군민의 사랑을 받는 참된 언론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군민의 삶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이 원하고 바라는 바를 널리 알리는 지방 언론으로 무안군의 발전과 무안군민의 행복 증진 중심에서 함께하는 언론사로 거듭나시길 10만 무안군민과 더불어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의 온전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욱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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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목포시가 나아갈 길 밝혀주는 남악신문목포시가 나아갈 길 밝혀주는 남악신문 목포시의회 의장 문차복 남악뉴스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남악뉴스는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 과제들을 깊이 있게 통찰하여 보도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면서 목포시민들과 일상을 함께 해왔습니다. 성숙한 지역 언론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오신 박일훈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뜻깊은 창간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목포시의회와 시 집행부는 청년이 돌아오는 큰 목포라는 비전을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희망찬 도약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악뉴스가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와 정확한 보도는 목포시의 비전 실현과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남악뉴스가 밤하늘의 별과 달처럼 목포시가 걸어 나아가야 할 길을 밝게 비춰주는 든든한 길잡이로서의 소명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목포의 희망찬 도약과 더불어 남악뉴스도 목포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남악뉴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과 행운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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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알찬 소식과 생동감 넘치는 뉴스로 사랑 받는 남악신문축사 - 알찬 소식과 생동감 넘치는 뉴스로 사랑 받는 남악신문 함평군수 이상익 서남권 대표 언론,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악신문은 지난 2년간 각종 기획기사와 칼럼, 만평 등을 다루며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올바른 언론문화 정착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남악신문은 지역 언론답게 생활 현장의 생동감 있는 소식들을 알차게 실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군민 관심 사안들에 대한 시의성 있는 보도로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게 표출되는 지역민들의 욕구를 심도 있게 다뤄주시고, 또한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향한 함평군정에도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혼신의 열정으로 남악신문을 이끌어 오신 박일훈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영속적인 발전을 이뤄 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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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전남 서남권 발전을 선도하는 남악신문축사 - 전남 서남권 발전을 선도하는 남악신문 무안군수 김 산 전라남도의 행정수도인 남악·오룡신도시 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언론문화 창달과 서남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지역 남악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계신 박일훈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악신문은 지난 2020년 창간 이후 군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기사로 주요 이슈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현대사회는 신문, 인터넷,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한 정보의 홍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각종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이끌어낼 지역 언론매체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우리 지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주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악신문이 지역민들의 사랑 속에 더욱 발전하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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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바른 정보 제공으로 나침판이 되어 주는 남악신문축사 - 바른 정보 제공으로 나침판이 되어 주는 남악신문 목포시장 박홍률 독자들의 눈과 귀를 깨우는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확하고 올바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오신 박일훈 대표님과 남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남악신문과 함께 호흡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남악 신문은 솔직담백한 가운데에서도 부드러운 필치로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힘쓰고 있고, 균형 잡힌 시각을 토대로 지역민의 올바른 정보 선택을 도와주는 나침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알차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날카로운 분석과 건전한 비판, 합리적인 대안도 제시해 시민들을 위한 교양지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남악신문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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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 남악신문축사 -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 남악신문 국회의원 김원이 안녕하세요? 더불어 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입니다. 공정한 보도를 위해 애써온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뉴스 생산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시는 남악신문 박일훈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악신문은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정하고 가치 있는 보도로 행정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촉매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의제와 대안을 제사하며 정론직필의 언로사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으로 발전해 가리라 믿습니다. 지역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발 빠른 정보 제공과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충실해 주십시오. 그래서 심도 깊은 현안 분석과 건전한 비평,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사하는 남악신문으로 계속 남아주시길 기대합니다. 저도 더 낮은 자세로 남악신문과 함께 전남 서남해안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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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 ‘개인’을 존중하며 ‘함께’를 지향하는 남악신문축사 - ‘개인’을 존중하며 ‘함께’를 지향하는 남악신문 국회의원 서삼석 남악신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일훈 대표님과 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자 여러분들의 땀이 모여 이룬 결실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남악과 무안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과 표현의 자유와 관련하여 미국의 연방대법원은 왜곡된 여론에 대한 치료제는 강요된 침묵(enforced silence)이 아니라, 더 많은 말(more speech)이라고 판결에 적시했습니다. 수십 년이 흘러도 항상 인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문구입니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실체와 진실에 더 다가가기 위한 남악신문의 노력이 올바른 여론의 형성을 통해 언론과 표현의 자유 보장뿐 아니라, 무안과 전남 서부권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꿈꾸며 성장’한다는 모토를 기치로, 더 큰 내일을 위한 남악신문의 실천이 곧 공동체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와 ‘나’의 구분이 아니라 ‘개인’을 존중하면서도 ‘함께’를 지향하는 남악신문의 창간 정신이 아름답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대표 언론사로 발전해가는 남악신문이 앞으로도 항상 더 크게 지역민에 사랑받고, 어려운 시대에 독자들에게 빛이 되고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남악신문 임직원,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는 현장의 기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분들의 가정과 일에 항상 평안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