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21일 여군 최초로 해군 초계함 함장에 배치된 홍유진(중령) 원주함장이 함교에서 함정을 지휘하고 있다.
2001년 여군 장교가 함정에 배치된 이후 중령급 직위의 전투함장에 여군이 배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중령은 최초의 여군 전투함 함장이라는 기록 외에도 해군 최초의 여군 고속정 지휘관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지난 15일 여군 최초 해군 기뢰부설함 함장으로 취임한배 중령은 2003년 해군사관학교 57기로 임관해 1함대 11전대 작전관, 참수리 282 호정 정장, 독도함 갑판사관, 원산함 부장 등을 거치며
약 2200일 이상의 항해 근무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