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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축협 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부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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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축협 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부지 현장방문

-전남 함평군은 10일 지역 축산업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될 ‘함평축협 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예정지 현장방문을 실시-

함평군, ‘함평축협 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부지 현장방문1
전남 함평군은 10일 지역 축산업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될 ‘함평축협 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예정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병용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협 관계자로부터 유통센터 건립의 전반적인 흐름을 청취하고 함평천지한우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물 유통센터는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 부지(9,916㎡)에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으로, 사골추출과 우지육 가공 등을 위한 최신 설비가 갖춰져 있어 함평천지한우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들이 이곳에서 생산유통된다.

또한,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밀키트 산업 확대에 발맞춰 함평천지한우를 활용한 소불고기, 밀푀유나베 등 고급화된 밀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통센터 건립으로 함평천지한우가 단순 구이뿐 아니라 가공식품, 밀키트 등으로 변화돼 기성세대는 물론 다양한 취향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입맛까지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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