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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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근·현대 사진자료 모집, 영암의 발자취 되짚어본다!영암군은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현대사” 책자 발간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군민과 향우들을 대상으로 1930년대에서 최근까지 영암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모집한다.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현대사”는 근·현대사 속에서 변화된 영암군의 발자취를 사진 자료로 재조명하여 기관·단체 등에 배포해 군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려 미래 발전의 지표로 삼음과 동시에 사료로서 후손들에게 남기며 영구히 보존하고자 제작되는 사진자료집이다. 책자는 영암군의 생활, 문화, 산업, 공공기관 등 분야별 변화상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하여 관계 전문가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5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하게 된다. 군에서 기 보관 중인 영암군 과거모습 사진을 포함하여 군민과 관련 기관단체 및 학교에 보관 중인 사진을 연도별, 지역별 구분 정리하여 금년 하반기에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책자에는 군민의 삶과 생활사, 기관모습, 농경사회, 재난재해, 읍면별 시대변천사 등의 사진 자료가 수록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군민과 향우 개인 및 기관·단체가 소유한 사진자료를 수집하고자 3월을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하여 군 홍보체육과 홍보팀,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통해 사진을 모집할 계획이며 인화사진 또는 필름의 경우 디지털화(스캔) 후 소유자에게 다시 반환한다는 방침이다. 책자는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유관기관에 비치․배부하게 되며 군의 역사와 발자취를 홍보하는 자료이자 향토사 연구의 중요 사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현대사’ 발간을 위해 개인 및 기관(단체)가 보유한 사진 집중 수집 발굴의 협조를 비롯하여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책자 발간으로 군민들과 향우들에게 군의 역사를 소개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영암군민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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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인감 대신 본인서명 활용하세요!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률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인감과 달리 사전신고가 필요 없으며 본인발급만 가능하여 인감사고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영암군은 배너 및 리플릿을 제작하여 각 읍면 민원실에 배치하여 방문 민원인들에게 제도의 안전성과 편리함을 홍보하고 관내 은행 및 법무사에 적극 이용 협조 요청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영암군은 앞으로 여러 행정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여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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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개최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영암군여성단체 대표자 및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 등 15명과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장미꽃 전달 행사를 가졌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은 미국에서 시작, 생계를 위해 일할 권리인 빵과, 인간답게 살 권리인 장미를 달라는 여성 인권 운동의 시발점을 기념하는 날이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군청 앞 기념촬영 및 퍼포먼스(양성평등 피켓홍보)를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이 2인 1조로 지역민들에게 기념편지가 부착된 장미꽃을 증정하고 여성친화도시홍보 등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400여송이를 지역민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여성과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앞으로도 남녀노소가 평등권을 누리고 살 수 있는 성평등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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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근·현대 사진자료 모집, 영암의 발자취 되짚어본다!영암군은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현대사” 책자 발간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군민과 향우들을 대상으로 1930년대에서 최근까지 영암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모집한다.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현대사”는 근·현대사 속에서 변화된 영암군의 발자취를 사진 자료로 재조명하여 기관·단체 등에 배포해 군의 정체성과 역사를 알려 미래 발전의 지표로 삼음과 동시에 사료로서 후손들에게 남기며 영구히 보존하고자 제작되는 사진자료집이다. 책자는 영암군의 생활, 문화, 산업, 공공기관 등 분야별 변화상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하여 관계 전문가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5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하게 된다. 군에서 기 보관 중인 영암군 과거모습 사진을 포함하여 군민과 관련 기관단체 및 학교에 보관 중인 사진을 연도별, 지역별 구분 정리하여 금년 하반기에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책자에는 군민의 삶과 생활사, 기관모습, 농경사회, 재난재해, 읍면별 시대변천사 등의 사진 자료가 수록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군민과 향우 개인 및 기관·단체가 소유한 사진자료를 수집하고자 3월을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하여 군 홍보체육과 홍보팀,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통해 사진을 모집할 계획이며 인화사진 또는 필름의 경우 디지털화(스캔) 후 소유자에게 다시 반환한다는 방침이다. 책자는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유관기관에 비치․배부하게 되며 군의 역사와 발자취를 홍보하는 자료이자 향토사 연구의 중요 사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사진으로 보는 영암군 근․현대사’ 발간을 위해 개인 및 기관(단체)가 보유한 사진 집중 수집 발굴의 협조를 비롯하여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책자 발간으로 군민들과 향우들에게 군의 역사를 소개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영암군민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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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자가격리없는 코로나 19 신속 검사 참여율 UP!영암군에서는 2월 22일(월)부터 2월 25일(목)까지 4일간 대불국가산업단지와 삼호일반산업단지 내에 근무하는 근로자 16,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타지역의 산업단지에서 집단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른 군의 선제적 예방차원으로 우리 군에서는 검사 결과 감염률 ZERO로 무증상자를 사전에 검사하여 집단감염을 신속 차단하는 효과를 높였다. 이번 검사는 대불국가산단 및 현대삼호중공업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 6곳에서 검체를 채취 후 결과까지 바로 알 수 있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자가격리 시간을 단축시켜 근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그 동안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과 근무 시간이 겹쳐 검사를 받지 못한 직원들이 검사를 받아 3밀(밀집, 밀접, 밀폐) 현장의 특성상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었다. 영암군이 이번에 도입한 신속 PCR검사는 기존 PCR 방식과 동일한 비인두(코, 목)에서 검체를 체취하여 신속하게 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허가제품을 사용해서 검사를 실시 하였고 상황에 따라 민간업체 수탁의뢰와 현장 검사로 짧은시간에 많은 인원을 동시에 신속한 결과 확인이 가능하였다. 산단 내 관계자는 “산단 내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집으로 귀가 전에 결과를 알 수 있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었고, 근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했고,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검사에 참여한 근로자들의 많은 협조로 짧은 시간에 검사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검사에 사용한 약품은 민감도가 95% 이상 정확한 검사로 “1명 양성(기 확진자) 외에는 전원 음성이라는 결과로 코로나 19 지역확산을 차단하여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도 안정적으로 실시할 기틀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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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업체 및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대상 신속PCR검사 실시영암군(군수 전동평) 대불국가산단, 삼호일반산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월) ~ 2월 25일(목)까지 4일간 18,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남양주시 플라스틱 제조공장,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등 3밀(밀집, 밀접, 밀폐) 환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꾸준히 발생하여 영암군에서는 근로자 비율이 높은 대불국가산단, 삼호일반산단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영암, 신북, 군서 등 농공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도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현장에서 1시간 30분 만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PCR검사로 현장에 일하는 근로자들의 근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업체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군은 개학을 앞두고 집단생활을 하는 기숙사 입소생 약 1,2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28일(일)과 3월 1일(월) 양일간 전수검사를 진행하여 감염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코로나19 발생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계속해서 선제적 전수검사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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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상반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영농기 이전 준공 목표로 추진영암군은 마을 생활환경이 불량하거나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기 위하여 올해 초부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그동안 소외되거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주여건에 맞게 개선하고 취약한 농업기반 시설도 영농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기계화 영농이 가능토록 정비하여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 현실에 맞도록 추진한다. 이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147억원/441건으로 지역기반조성사업 59억원/215건(주민숙원사업 164건, 주민편익사업 40건, 지역개발사업 11건), 농업기반조성사업 88억원/226건(농업기반정비사업 117건, 농경지유지관리사업 109건)이다. 군은 영농철 이전 사업을 마무리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주민불편 해소에도 기여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앞으로도 미해결된 주민 불편사항이나 건의내용을 수시 청취하여 군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취약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위주의 확인행정’을 실현,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정주하고 싶은 내 고장! 살기 좋은 영암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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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학원에 다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영암군은 지역 내 학원 및 학습지사와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한 『특기적성 및 기초학습 증진 교육비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하는 『특기적성 및 기초학습 증진 교육비 지원』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인지·언어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특기적성 및 기초학습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2월부터 연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8~9일 양일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지역 내 학원 및 학습지사 31개소와 개별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각 학원 및 학습지사는 드림스타트와 함께 대상 아동들의 특기적성 및 기초학습 증진을 위한 지원에 매년 기꺼이 동참하고 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특기적성 및 기초학습 증진 교육비 지원』프로그램은 대상 아동들에게 원하던 학원에 다닐 수 있고 학습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인지·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기초학습을 증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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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속씨름단,“설날장사씨름대회 3체급 석권”최강구단 재입증영암군 민속씨름단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한‘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와 한라장사, 태백장사 등 3체급 장사에 등극하는 눈부신 쾌거를 거뒀다. 지난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첫 대회인‘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3체급에서 정상 자리에 오르면서 모래판의 최강구단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11일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는 올해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새로이 영입된 허선행 선수가 4강에서 신흥강호 울주군청 노범수 선수를 2대 1로 물리치고, 장사결정전에서 화려한 기술에 앞세워 수원시청 문준석 선수를 3대 2로 극적으로 승리하며, 태백장사 등극과 함께 개인통산 2번째 태백장사에 올랐다. 또 대회 세째날인 13일에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오창록 선수가 용인백옥쌀 우형원선수를 3대 1로 가볍게 제압하면서 개인통산 7회째 우승하면서 한라급 절대강자로 우뚝섰다. 넷째날인 14일에는 2회 연속 천하장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장성우선수가 관록의 울주군청 정경진 선수를 3대 1로 압도적인 실력 우위를 보이면서 또 한번 백두장사를 차지했다. 허선행선수와 오창록, 장성우선수는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역동적 이고 화려한 기술씨름의 진수를 보이면서 전국의 씨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를 통해 영암군의 특산품인 매력한우와 달마지쌀 등 우수 농·축·특산물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면서 지역 홍보 도우미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한편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씨름계 아이돌스타인 태백급의 허선행선수와 금강급의 김진호 선수를 신규 영입하여 선수층을 보강하였으며,‘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등의 예능 방송출연 및 각종 민속씨름대회 참여로 군정 홍보와 함께 영암의 브랜드파워를 키워가고 있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이후 이번 대회까지 천하장사 2회를 포함해 34회 장사 배출,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우승 3회 등 총 39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대한민국 씨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창단 후 4년 만에 태백에서 백두까지 모든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씨름판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면서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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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월평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적도에 등록된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를 바로 잡기 위해 추진한 금정월평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계분쟁으로 인한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그동안 군에서는 금정면 월평리 일대 219필지, 80,953㎡에 대하여 지난 2018년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승인, 지적재조사측량, 경계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로 불규칙한 토지 형상을 반듯하게 정형화 하고 맹지 해소 및 건축물 저촉 해소 등으로 토지 가치상승은 물론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여 토지소유자 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였다. 또한, 지난 2020년에 착수한 영암춘양남풍지구 외 5개 지구를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신북유곡지구 외 7개 지구를 올해 착수하여 오는 2022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인해 사업을 추진하는데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