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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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만병초… 영암에서 야생화 400점 만날까한국 고유의 정취가 담긴 우리꽃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생화 전시회가 영암군에서 열린다. 영암군 도시농업연구회가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인 3/28~31일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전국야생화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에서는 목재문화체험장의 고풍스러운 회랑을 따라 돌단풍, 할미꽃, 앵초, 만병초 등 도시농업연구회원 출품작 50점이 전시된다. 전국 각지에서 도착한 양지꽃, 부처손, 붓꽃, 패랭이, 바위솔 등 야생화 350점도 함께 방문객을 맞는다. 최경열 도시농업연구회장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쉽게 지나쳐 온 야생화를 이번 전시회에서 아름답게 연출했다. 많은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이 야생화 속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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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이주민 WITH 무비 데이’ 운영한다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8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주관 공모에 ‘이주민과 함께하는 위드(WITH) 무비데이 운영’으로 선정돼 1,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영암군이 지난해부터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외국인주민 1만 명 이상 거주 또는 총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이 3% 이상인 기초지자체의 행정협의체. 영암군 거주 외국인은 2024년 2월 말 기준 9,772명으로, 총인구의 18.7%를 차지하고, 이 비율은 전국 2위에 해당한다. 외국인 중 94%가 삼호읍에 거주하고, 조선업과 농업 분야 이주노동자가 유입되면서 최근 2년간 등록 외국인 수가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한다는 취지 아래, 회원도시가 신청한 사업을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영암군은 자조모임이 활발한 네팔 커뮤니티의 작년 영화 상영행사에서 착안해 무비 데이 사업을 기획했다. 공모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외국인주민 주요국 커뮤니티들과 함께 날짜를 지정해 각국 영화 상영 및 문화공연, 생활정보 안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이 출신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며 영암군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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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농업대학, 33명 무화과 입학생 맞아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7기 영암농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33명의 입학생을 맞았다. 지역 특화작목인 무화과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영암농업대학은, 11월까지 과정당 총 23회 100여 시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이론과 현장실습, 견학, 병해충방제 등 무화과 재배 기술은 물론이고, 마케팅과 경영관리 등 농특산품 유통·판매 전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난해 ‘왕인농업대학’이던 이름을 영암농업대학으로 변경한 학교는, 지금까지 6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농업 각 분야에 나서 전문가로 성장하며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농업대학 입학을 축하드린다. 무화과 주산지 영암군은, 영암 무화과산업 발전을 위해 3개년 계획을 세우고, 고품질 무화과 생산, 가공상품 개발, 품종 연구 및 개량, 가공유통 소득률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암군이 지원하고, 농업대학 학생 여러분이 꽃피우는 무화과산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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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GIST와 미래과학기술 인재 양성 업무협약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9일 군청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과 ‘미래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지역 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E-모빌리티, 인공지능(AI), 미래 전략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 등 다양한 특구 전략을 통한 지역 교육 혁신 체계 구축 등 전문인력 양성 ▲E-모빌리티 및 인공지능(AI) 분야 등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공동연구 수행 ▲차세대 에너지 산업, 친환경 조선산업, 농생명 첨단산업 등 지역 신산업 육성 ▲정부 연계 사업 발굴과 선정을 위한 공동 노력 ▲지스트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교육과정 개설 협력 및 장학생 선발 등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영암군 분산에너지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영암군은 지역 내에 활성산 풍력발전단지 등 에너지 공급처와 대불국가산단 등 에너지 수요처를 모두 거느려 에너지 지역자급 시스템인 ‘분산에너지’의 특화 지역이다. 지난해 11월 전남 군 단위 최초로 에너지센터를 개소하는 등 에너지 대전환 노력을 이어온 영암군은, 분산에너지특별법 시행에 맞춰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 영암을 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서도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이 미래기술 분야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지역 신산업인 차세대 에너지산업과 친환경 조선산업, 농생명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동시에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인 GIST와 협력은 정부연계사업 발굴·추진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고 반겼다. 임기철 GIST총장은 "이미 지역과 혁신경제를 선도하는 GIST 상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이 E-모빌리티, 인공지능, 차세대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술과 인재 양성에 큰 진전이 있도록 영암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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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영암 달빛축제’ 삼호읍서지난해 처음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영암 달빛축제’가 이달 22일 삼호읍 대불주거단지에서 열린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해 영암읍에서 2회 진행한 달빛축제를 이달 28~31일 예정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사전 행사 형태로 개최한다. 자동차 통행로에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주민이 즐기게 한 거리형 축제로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달빛축제가, 이번에는 삼호읍 외국인특화거리 조성 예정지로 자리를 옮겨 열리는 것. 영암군은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지역상권과 협의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고, 삼호읍의 특색을 살린 외국인 문화예술공연을 예고하고 나섰다. 특히, 삼호주조장에서 개발한 영암군 대표 전통 막걸리 ‘문득’ 시음행사, 주민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을 포함해 맥주빨리마시기대회, 영암사랑상품권 달빛 페이백 이벤트 등 행사를 준비해 주민과 지역상권, 외국인주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삼호읍에서 만나는 새로운 달빛축제로 왕인문화축제의 문을 열겠다. 주민과 관광객, 외국인주민이 부담없이 즐기며 화합하는 밤 시간 거리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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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선통신사가 온다!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에서 펼쳐지는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역사적인 한일 수교의 정신을 기리며 영암문화관광재단과 부산문화재단이 협업하여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월 30일 토요일 '왕인행차길놀이'와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이 함께 진행된다. 왕인박사와 통신사 사절단은 한일 교류에서 중요한 인물로 이들의 업적과 정신은 오늘날까지 한일관계의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진다. 이번 퍼레이드는 왕인 박사와 조선통신사의 공통점을 조명하며 한일 양국 간 평화와 우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한다. 왕인행차 길놀이와 조선통신사 행렬은 백제의 왕인박사, 조선의 통신사가 일본으로 가던 모습을 재현하며 전통 의상, 음악, 그리고 행렬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문화적 유산을 보여준다. 또한 부산과 영암의 다양한 문화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공연이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마련된다. 이번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에게 왕인박사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배경과 유산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한일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부산과 영암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우정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부산문화재단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의 협업으로 왕인문화축제에 다양성과 풍부함을 더하며 부산과 영암의 문화관광 분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재단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문화 예술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문화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축제도시 영암에 걸맞는 선진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끝으로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를 통해 한일 양국의 역사적 유산을 기리고 부산과 영암의 지역 간 문화적 교류를 더욱 긴밀히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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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해남·영암, 관광 콘텐츠 상생 모델 전국에 선보여12일 서울시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강해영 업무협약 및 동행 선포식이 열렸다.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이 함께 관광콘텐츠를 한데 묶은 지역 상생의 새로운 모델 "강해영 프로젝트"를 전국에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을 주요 목표로 강진·해남·영암 3개 군의 문화관광재단과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생활인구 유입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해영 프로젝트의 주요 전략으로는 관광 분야의 광역 벨트화, 광역교통망 확충, 강해영 캐릭터 개발 및 브랜딩,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그리고 강해영 전세열차 운영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전략들은 지역 간 상호 보완과 권역 체류시간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거버넌스 체계 구축, 브랜딩, 프로그램 개발, 관광 콘텐츠 활성화 및 역량강화 등 단계별로 세부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2026년에는 "강해영 방문의 해"를 추진하여 상생협력의 선례를 남길 예정이다. 이번 동행 선포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하여 교육, 관광업계의 주요 인사와 약 1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지역 사회와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의 생활인구 유입 모델을 구축하여 이 프로젝트가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남도여행 권역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오늘 발표된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이 함께 인구소멸 문제에 맞서 싸우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보여주는 혁신 사례입니다. 단순한 지역 간의 협력을 넘어 우리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광역 벨트화, 교통망 확충, 그리고 독창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영암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심지어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릴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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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광주 초고속도로로 첨단 모터피아 영암 나서겠다영암군이 정부의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반겼다. 15일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성명서 ‘영암~광주 초고속도로로 첨단 모터피아 영암 나서겠다’를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인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반기는 내용. 영암군은 성명서에서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추진은 타당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이 1등급으로 판정한 국내 유일의 영암F1경주장을 보유하고 있는 영암군에 초고속도로가 더해지면 세계 규모의 자동차인프라를 완성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나아가 초고속도로가 완성되면 영암군은, "자동차 산업과 스포츠, 관광이 융합된 ‘첨단 모터피아 영암’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단단하게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민간플랫폼에서도 모금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검토 중인 행정안전부의 발표에도 영암군은 화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공을 들여온 영암군은 "전국 지자체가 더 많은 기부금을 편리하게 모금할 수 있도록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영암군이 이를 끊임 없이 요구해왔다”며 "제안을 수용해 준 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영암군은 "정부의 초고속도로 건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 역량을 총동원해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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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교육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3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결혼이주여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이 자신의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해, 최대 8개월 동안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 법무부는 올해 상반기 영암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원으로 598명을 배정했다. 이들은 134개 영암군 농가에 고용돼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며 소득을 올릴 예정이다. 교육에서 영암군은 참석자들의 프로그램 이해를 도왔고,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방안을 설명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영암의 영농 현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가와 계절근로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토대인 인권 보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영농인력의 안정 확보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유학생 농촌인력 사업,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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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몰, 다음달 5일까지‘봄봄봄’이벤트영암군(군수 우승희)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영암몰’에서 봄맞이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친구 추가해 봄, 축제해 봄, 할인해 봄’을 줄인 ‘봄봄봄’ 행사. 먼저, 친구 추가해 봄 이벤트로 영암군과 영암몰 공식 카카오채널에서 친구 추가하면 각각 1,000원의 할인쿠폰을 준다. 두 채널 모두 친구 추가해서 응모 링크에 접속·인증하면 1만원 상당 기프티콘을 받을 기회도 생긴다. 축제해 봄 이벤트는 3/28~31일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에 영암군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축제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이다. 이후 응모 링크에 접속·인증하면 1만원 상당 기프티콘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할인해 봄 이벤트로 영암몰 전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1인당 1장이 배부되고 있다. 베스트 리뷰를 쓴 회원에게는 ‘영암농부남생이’ 캐릭터 문구 3종을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봄날 영암군에서 축제 구경도 하고 우수한 영암 농특산물도 같이 구매하는 1석 2조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