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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욱 출마예정자, 영암 무안 신안 국회의원 출마 확실

기사입력 2024.02.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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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함 호소 위해 민주당 공심위 추가 모집 또는 재심 기회 원해

    -민주당 아닌 제3지대 출마는 하지 않을 전망

     

    금번 4월 총선에 무안.영암.신안지역에 민주당 후보로 나선 백재욱 출마예정자는 지난 20대 및 21대 경선을 치르고 총선 출마를 하였으며,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도 아무런 문제없이 검증을 통과해서 임용되어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10여년 동안의 민주당 후보 경력으로 인지도가 쌓여 여론이 좋아져 공천이 유력한 출마예정자로 자리 매김되고 있었으나,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검증심위에서 갑자기 탈락되었다.

     

    이유는 때 맞춰 허위사실 가짜 뉴스 보도로 인해 경선에도 참여치 못하게 부적격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 하였다.

     

    이에 백재욱 출마예정자는 기사를 쓴 모 언론사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무안경찰서에 고소를 하였다.

     

    백재욱 출마예정자는 민주당 검증심위에 이의를 제기하고 범죄경력조회서 등을 제출하여 소명하였으나 한번 처분한 것에 대해 받아 주지 않고 기각처분 당하였다고 한다. 이에 그는 영암.무안.신안 유권자들에게 잘못된 허위사실이 전달되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지역 유권자분들게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재욱 출마 예정자는 그래도 지역 유권자들께서는 본인의 억울함을 알아주시고 좋은 여론을 형성해주고 있으며, 자신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출마 방법을 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백재욱 출마예정자는 평생 민주당 솥밥을 먹었고 10여년 동안 국회의원 출마 활동을 해와 미련도 있지만 억울함과 인생의 명예 회복을 위해 출마를 결정 하면서도 민주당 공심위의 추가 또는 재심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재욱을 지지하는 한 유권자는 이번 4월 총선에서 이제는 좀 바꿔야 한다. 인물을 바꿔야 지역이 쇄신된다면서 말뚝만 박아도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지역정서 때문에 우리 지역이 이 모양 이 꼴이라며 평소 얼굴 한번,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한 후보들이 다 본인들이 공천받는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며 이제는 지역유권자들도 생각을 바꾸고, 인물을 바꿔 지역을 쇄신해야 한다면서 그 인물이 꼭 민주당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의 텃밭인 이 지역에서도 지난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 당선자들이 나온 전례로 보면 민주당의 공천자에 따라 이제는 무조건 민주당 공천자가 당선되는 것은 아닌 현실에 4월 총선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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