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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보훈지청,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보훈문화 체험관 열어

기사입력 2024.04.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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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6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보훈문화 체험관을 운영하였다.

     

    이날 보훈문화 체험관에서는"순직의무군경의 날” 알리기 게임, 우리지역 현충시설 사진전과 퍼즐 맞추기,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다운로드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국가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안타깝게 순직한 의무군경을 기리기 위한 날이 있다는 것을 이번 체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향숙 지청장은"매년 4월 넷째 금요일은 순직의무군경의 날로, 이날의 의미에 대해 알릴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보훈문화 체험관을 운영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각종 보훈 기념일을 알리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병역의무 이행 중 안타깝게 순직한 의무군경의 희생을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매년 4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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